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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통영에서 배타고 비진도까지 ~ 비진도 내항 사장님이 친절하신 민박 “비진노을섬민박”

by 박검사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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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검사입니다🤔

오랜만에 섬이 가고 싶어서

부산 주변에 어디가 있나 봤더니

통영에 섬이 많더라구요

저는 예약을 늦게 해서 비진도 내항 쪽 밖에 숙소가 없어서

비진도 내항으로 가봤습니다

통영항 여객선터미널!!

대합실이 엄청 넓어요ㅎㅎㅎㅎ

대합실에 김밥, 국수, 매점, 커피 여러 가지 있어요!!

비진도, 매물도는 4번 창구 가시면 됩니다

가기 전 미리

가고싶은섬


어플에서 배를 왕복으로 미리 예약하고 가십시오!!!

현장에선 자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통영에서 비진도 내항까지 1인당 약 1만 원 정도 했습니다

어플로 미리 예약하고 신분증 주면 발권해주십니다ㅎㅎ

비진도는 차는 못가져 가더라구요

주차는 통영항 여객터미널 주차장이 있긴 한데

오후에 도착하니까 주차 대기줄이 꽉 차 있었습니다ㅜ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한산대첩 광장”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는 아주 여유로웠어요!!

주차는 하루에 6,000원!!!

제가 타고 갈 배입니다ㅎㅎㅎㅎ

사람만 타는 배였어요ㅎㅎㅎ

짐은 입구 쪽에 두거나 자리가 없으면 가지고 타야 합니다ㅜㅜ

차 없이 가니 짐 가져가는 게 번거로웠네요ㅜㅜ

카트나 캐리어 필수!!

배가 한산도에 먼저 내리고

출발한 지 30~40분 정도 지나니까 비진도 내항에 도착했습니다ㅎㅎㅎㅎ

각자 예약하신 숙소에 미리 배 시간 말씀드리면 이렇게 짐 가지러 와주세요ㅎㅎㅎㅎ

1박 2일에서 비진도 다녀왔나 보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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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매점!!!

여기 라면 고기 아이스크림 컵라면 같은 거 많이 판대요ㅎㅎㅎㅎ

카드는 안됨!

까먹고 낚시 미끼를 안 사 왔는데 민박 사장님께 여쭤보니

저기 점빵 가면 판다고 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

점빵이 매점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

미끼는 새우만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고 사장님이 나중에 새우 미끼를 그냥 주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

좋으신 분이었습니다ㅎㅎㅎㅎㅎ

비진 노을 섬 민박

비진 노을 섬 민박 입구!

입구가 아주 감성적이 구만유

여긴 1층 3채가 있습니다ㅎㅎㅎㅎ

각방 입구에 바비큐 해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요!

옆에 2층 큰방도 있던데 보진 못했습니다ㅎㅎㅎ

바비큐 비용은 만원!!

내부

내부가 그렇게 깔끔하진 않았는데 씻고 먹고 자고 하는데 전~~~ 혀 불편한 건 없었습니다!!

tv 있고 에어컨도 있고 식기류는 필요한 것도 다 있고 냉장고도 엄청 컸습니다ㅎㅎㅎㅎ

저녁에 먹은 삽겹사리~~~~

고기는 역시 숯불이 최고인 거 같네요ㅎㅎㅎㅎ

고기 구워 먹고 있으니까 사장님이 “김치는 있어요~~?”

라고 물어보시더니 김치가 있긴 했지만 김치가 없었으면 주셨을 거 같네요ㅋㅋㅋㅋㅋ

밥 먹고 낚시나 할 겸 산책 나가봤는데

별이 엄~~~~~~청 많았어요!!!

요즘 보기 힘든데 여긴 진짜 많더라구요ㅎㅎㅎㅎ

한적한 밤 항구도 뭔가 운치 있었습니다ㅋㅋㅋㅋ

밤에 항구 쪽에 낚시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다들 뭔가 많이 잡으시더라구요ㅋㅋㅋ

저는 요고 한 마리랑 쪼매난것들 잡았네요ㅋㅋㅋㅋㅋ

너무 작아서 다 살려줬습니다ㅎㅎㅎ

비진도 내항 쪽엔 항구 주변 말고는 갈 곳이 없었습니다ㅜ

그래서 걸어서 다음날엔 외항까지 걸어갔어요…ㅎ

외항은 다음 편에..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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