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검사입니다🤔
경주여행 1탄은 보고오셨는지요??
안보셨다면
https://dbstn1107.tistory.com/m/11
요고 보고클릭하셔서 1탄 보고 오시면 됩니다!!
자 그러면 2탄 바로 시작하겠습니다ㅎㅎㅎ
전날 배부르고 고된하루로 인해 바로 뻗어버려서 다음날 일찍 일어났습니다ㅎㅎㅎ
저희가 예약한 펜션은
https://place.map.kakao.com/m/27348945?service=search_m
경주 양남면 씨로드 펜션 입니다!!
낚시를 하기 위해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곳을 찾다가 예약한곳 인데요
내부는 사진과 다 똑같았지만 내부 시설 청소상태가 미흡했습니다ㅜㅜ
식탁이나 책상 냄비 같은것들이 세월의 흔적을 맞아서 그런지 많이 낡았더군요..
그런것만 빼면 괜찮았습니다 2명지내기엔 넓고 좋았습니다
그러고 아침에 일어나서 라면으로 요기를 하고 바로 낚시를 하로 바로 앞으로 떠나봤습니다
저희가 간곳은 펜션 바로옆 하서항 이란 항구? 배들이 정박해 있는곳 이었어요!!
바다가 맑고 깨끗했습니다ㅎㅎ
바다에 보이는 까만것들은 해초 같은거 였는데 저기 자꾸 낚시바늘이 걸려서 해초만 엄청낚았네요ㅋㅋㅋㅋㅋ
저~~뒤에 테트라 포트엔 낚시하시는분들이 엄창 많았습니다ㅋㅋㅋㅋ
저는 무서워서 테트라포트에는 못가겠더군요ㅜㅜ쫄보인생..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바다엔 물고기가 없을 수가 없다고ㅋㅋㅋㅋ굳이 위험한대까지 갈피료 없다고ㅋㅋㅋㅋㅋ
그래서 안전한곳에서 낚시를하는데 햇빛이 너무 따갑네요ㅋㅋㅋ
그러던중 해초 뒤로 낚시대를 던지고 딴짓하던찰나 의자에 걸어뒀는데 입질이 엄청 쌔게 두두두두둑 하면서 낚시대를 가져갈려고 하길레 얼른 올려보니 도망가버렸더군요...집중을 했어야했는데ㅜㅜ
아쉬움을 뒤로하고 물고기가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계속 기다리는데...
사진은 못찍었지만 2시간인가 세월만 낚다가 아주 쪼그만 양태 한마리 잡고 철수 했습니다ㅋㅋㅋㅋ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ㅜㅜ
바람도 너무불고 햇빛도 너무 쨍쨍해서 춥고 따갑고 그래서처 철수 해버렸습니다ㅋㅋㅋㅋ
펜션 주변에서도 낚시랑 캠핑 많이 하시더라구요
여기가 울산이랑 또 가까워서 바다 바람쐬러 캠핑 가실분들 양남면 으로 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요즘 부쩍 캠핑 다니시는분들이 많아진거 같아요ㅎㅎㅎ
나만 안하는기분ㅋㅋㅋㅋ
이렇게또 2일차가 저물고..다음날은 집에돌아가야하기에 일찍잠에들었습니다ㅎㅎ
2박3일의 여정을 마치며 집으로 돌아가던중 중식이 먹고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보던중 기장에 맛집이 쟁반짜장 맛집이 있더라구요ㅎㅎㅎ
기장 전복죽과 해산물로 유명한 연화리에 위치한
해신철판짜장 오가다짬뽕
에서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ㅎㅎㅎ
요거슨 메뉴판 이구요
저희는 해신철판짜장2인 과 등심탕수육 “소” 2개를 주문 했습니다ㅎㅎ
해신철판짜장2인
비쥬얼 보십쇼ㅎㅎㅎㅎ장난없습니다ㅎㅎㅎ
밑에 면이 깔려있는데 짜장이랑 안섞여있어서 나오자마자 바로 짜장이랑 섞으셔야 합니다
면은 쪼금 퍼진느낌의 꾸덕함이 있었습니다
여긴 면이 초록색인데 가게를 둘러보니
부추을 넣어서 면이 녹색이라고 하네요ㅎㅎㅎ
쪼매난 문어도 들어가는데 문어가 쫄깃쫄깃 엄청 맛있었어요ㅋㅋㅋㅋ쟁반짜장맛은 그럭저럭이었는데 문어가 쫄깃쫄깃 너무 맛있었습니다ㅎㅎㅎ
해물은 꼴뚜기인가?? 쪼그만 오징어같은 녀석이랑 새우 쪼마난 녀석이 들어가는데요
꼴뚜기 같은녀석은 짭쪼름하게 바다맛이 강했어요ㅎㅎ
새우는 모두가 아는 그맛이었습니다ㅎㅎ
대부분 문어짬뽕을 많이 드시던데 예전에 짬뽕먹다가 홍합 껍질 조그만게 목에 걸렸던 아픈기억이있어서...
짬뽕은 뒤로하고 탕수육을 시켰습니다ㅎㅎ
탕수육 “소”
양은 좀 작아보이긴해도 두명이서 쟁반짜장과 탕수육 같이먹으면 충분했습니다ㅎㅎㅎㅎ
배부르게먹고 수요일에 개봉했던 기다리고기다리던
분노의질주 더 얼티메이트!!!
를 보고 주말을 마무리 했네요ㅎㅎㅎ
벌써 누적관객수가 89만 이던데 요즘 영화 재미있는게 안나와서 영화관 손님이 없다던데 가뭄의 단비같은 영화가 개봉했네요ㅋㅋㅋㅋㅋ
내용을 말하면 스포가 되기때문에ㅋㅋㅋㅋ안보신분들을 위해 내용은 얘기 안하겠습니다ㅋㅋㅋ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쿠키 영상동 1개 있으니까 꼭 보고나오시길!!!
마블영화때매 그런가 요즘 영화 쿠키영상도 은근 기대하게 되네요ㅎㅎㅎㅎ
이렇게 또 행복했던 2박3일을 보내고 내일 출근할생각에 벌써 속이쓰리지만 어쩌겠습니까ㅜㅜ맛있는거 먹고 좋은곳 가려면 또 열심히 일을 해야하기때문에 출근을해야죠..
다음주 주말을위해 모두들 한주 화이팅 하시고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ㅎㅎㅎ
이글 보시는 모든분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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