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검사입니다🤔
일본에서 야끼니꾸는 꼭 한 끼는 먹어줘야지요ㅎㅎㅎ
이번에 간곳인 다이묘거리에 있는 야끼니꾸맛집!!
야끼니꾸 호르몬 타케다
텐진 다이묘거리에 있는 야키니꾸 호르몬 다케다 다이묘점입니다!
몰랐는데 예약을 해야하더군요..
예약 안 하고 바로 방문했는데 1시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다 해서
한 시간 안에 후다닥 먹고 왔습니다ㅎㅎㅎ
입구 쪽엔 닷지테이블이 있고
뒤쪽으로 테이블이 많아요
주문은 태블릿이 있어서 아주 편합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한국어도 있어서 크게 불편한 건 없네요
한국어로 이용방법이 있는데
대부분직원은 한국어를 못하지만 번역기로 커뮤니케이션 아주 잘해주셨어요ㅋㅋㅋ
영어도 조금씩 쓰셔서 크게 불편한건 없었습니다!
타케다에서 먹은 고기들ㅎㅎㅎ
정확이 무슨 부위인지 모르겠는데
양념갈비들이 진짜 맛있었어요
양념된 거 엄청 자극적인데
밥이랑 같이 먹으면 진짜 꿀맛!!!!
마지막고기는 스키야키 인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생고기는 계란 노른자도 같이 주고
계란노른자랑 간장 찍어먹으니 맛돌스~
밥은 소, 중, 대 가 있었는데
젤 큰 걸로 주문했는데
진짜 엄~~~~ 청 커요ㅋㅋㅋㅋㅋㅋㅋ
부담스러울 정도로 큰데
고기가 짜서 밥이랑 같이 먹어야 맛있으니
밥도 다 먹었습니다 하하하하
중간중간 직원분이 불판 교체 필요하냐고 물어봐주시고
엄청 친절하셨습니다
고기는 진짜 하나같이 전부다 너무 맛있었음!!
스키야키~~~~~
스키야키는 호일 그대로 불판 위에 구워 먹으면 되는데
스키야키가 진짜 맛있었어요ㅎㅎㅎ
계란노른자에 찍어서 밥이랑 같이 먹으면 존. 맛. 탱.!
타케다는 레몬사와가 무제한이에요!!
60분에 550엔(세금포함 605엔)
100분에 990엔(세금포함 1089엔)
레몬사와 한잔에 500엔이 넘는데
한 시간에 550엔이면 이걸 안 할 이유가 없죠ㅎㅎㅎㅎ
레몬사와 주문하면 시럽을 2개 정할 수 있는데
저는 소다맛이랑 망고인가? 오렌지인가? 했어요ㅋㅋㅋㅋ
직원분한테 추천해 달라 했는데 고민하시다가 이 거두개 추천해 주셨습니다
시기마다 시럽은 다른 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소다맛이 진짜 맛있었어요!!
레몬사와는 테이블에 수도꼭지 같은 게 있는데
얼음왕창이랑 컵이랑 주십니다
거기에 수도꼭지 틀면 레몬사와가 나오고
원하는 시럽 넣어드시면 되는데
레몬사와가 진짜 맛있더군요ㅎㅎㅎㅎㅎ
음료수처럼 계속 먹다가 나갈 때 세상이 돌고 있더라는;;
호텔로 가는 길 과일집 같은 곳에서 네모난 수박이 있어서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ㅋㅋㅋㅋㅋ
네모난 수박 신기하네요
자르기 편할 거 같습니다
일본 여러 번 가면서 야끼니꾸도 여기저기 먹어봤는데
타케다가 최고였어요
고기들도 다 맛있고 엄청 비싸지도 않아 가성비도 좋고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레몬사와가 1시간 550엔에 무제한인 게 너무 좋았어요ㅎㅎㅎㅎ
이번여행에 한번 더 가보고 싶었는데
다른 먹을 것도 많아서..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ㅠㅠ
다음에 후쿠오카 또 가게 된다면 꼭!! 다시 갈 거 같습니다ㅎㅎㅎㅎ
텐진에서 야끼니꾸 찾으시는 분 타케타 초초초초강추!!!
그럼 20000
https://dbstn1107.tistory.com/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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